중국 본토 증시 우량주식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KStar 중국본토 CSI100'이 내달 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한국거래소가 31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이 펀드는 중국 본토 A주에 투자하는 세번째 ETF 상품이며, 기초지수로는 상하이거래소와 선전거래소 공동지수인 CSI300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의 시가총액 가중평균 주가지수를 사용한다.
해당 지수의 수익률은 2009년 87.50%, 2010년 -19.30%, 2011년 -20.90%, 2012년10.80%, 2013년 1.38% 등으로 최근 중국 새 정부 출범 이후 경기부양책 및 경제회복기대로 소폭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중국 본토 증시의 대표적인 우량종목들로 구성돼 안정성이 높고, 실시간 투자 및 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이 펀드는 중국 본토 A주에 투자하는 세번째 ETF 상품이며, 기초지수로는 상하이거래소와 선전거래소 공동지수인 CSI300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의 시가총액 가중평균 주가지수를 사용한다.
해당 지수의 수익률은 2009년 87.50%, 2010년 -19.30%, 2011년 -20.90%, 2012년10.80%, 2013년 1.38% 등으로 최근 중국 새 정부 출범 이후 경기부양책 및 경제회복기대로 소폭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중국 본토 증시의 대표적인 우량종목들로 구성돼 안정성이 높고, 실시간 투자 및 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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