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가동 중단 사태의 여파로 전력 경보 발령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전력[015760]과 JS전선[005560]이 약세를 띠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5% 하락한 2만6천600원에 거래돼 2거래일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같은 시각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케이블의 성능검증 시험 성적서를위조한 혐의를 받는 JS전선의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1.88% 떨어진 6천780원에 거래됐다.
3일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2∼3시에 최대전력수요가 평균 6천330만㎾에 달할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때 예비전력은 367만㎾까지 하락해 전력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이 발령될 것으로 내다봤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5% 하락한 2만6천600원에 거래돼 2거래일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같은 시각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케이블의 성능검증 시험 성적서를위조한 혐의를 받는 JS전선의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1.88% 떨어진 6천780원에 거래됐다.
3일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2∼3시에 최대전력수요가 평균 6천330만㎾에 달할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때 예비전력은 367만㎾까지 하락해 전력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이 발령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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