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4일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형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중국, 미국, 베트남 등에서 있을 삼성그룹 공사의 본격화와 해외 인프라 공사 확대 등으로 이익이 늘어나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특히 높은 이익이 기대되는 삼성그룹 공사 등으로 11% 이상의 마진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신규수주 실적에 따라 가이던스 조정이 있을 것"이라며 "올해 수주액은 19조6천억원, 매출액 28조4천억원, 영업이익 5천423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물산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8만4천600원으로유지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형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중국, 미국, 베트남 등에서 있을 삼성그룹 공사의 본격화와 해외 인프라 공사 확대 등으로 이익이 늘어나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특히 높은 이익이 기대되는 삼성그룹 공사 등으로 11% 이상의 마진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신규수주 실적에 따라 가이던스 조정이 있을 것"이라며 "올해 수주액은 19조6천억원, 매출액 28조4천억원, 영업이익 5천423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물산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8만4천600원으로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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