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003450]은 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현정은 사내이사 등의 재선임 안건과 이익배당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 3년의 비상근 사내이사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재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임승철 전 금융감독원 국장은 상근 감사위원에 재선임됐고, 이남용 현대상선[011200] 기획지원부문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금융감독원 출신인 박광용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과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출신의 박충근 법무법인 성의 대표변호사가 다시 선임됐다.
보통주 1주당 50원을 배당하고 우선주는 1주당 552원을 배당하는 이익배당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로써 총 배당금은 444억3천만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작년의 674억3천만원보다34% 줄어든 액수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 3년의 비상근 사내이사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재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임승철 전 금융감독원 국장은 상근 감사위원에 재선임됐고, 이남용 현대상선[011200] 기획지원부문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금융감독원 출신인 박광용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과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출신의 박충근 법무법인 성의 대표변호사가 다시 선임됐다.
보통주 1주당 50원을 배당하고 우선주는 1주당 552원을 배당하는 이익배당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로써 총 배당금은 444억3천만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작년의 674억3천만원보다34% 줄어든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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