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기 원전가동 중단 사태로 올여름 심각한 전력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발광다이오드(LED) 관련주인 금호전기[001210]가 강세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전기는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98% 상승한 3만7천900원에 거래됐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전력난과 더불어 일본의 지진여파,미국의 백열등 판매규제 강화 등으로 LED 조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금호전기가 분기를 거듭할수록 LED조명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전기는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98% 상승한 3만7천900원에 거래됐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전력난과 더불어 일본의 지진여파,미국의 백열등 판매규제 강화 등으로 LED 조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금호전기가 분기를 거듭할수록 LED조명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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