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053320]가 예당[049000]의 주식 분실 소식에 또다시 하한가를 기록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테라리소스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15.00% 내린 408원에 거래됐다.
이날 예당은 회사가 보유한 테라리소스 보통주 4천586만7천29주 가운데 3천903만7천29주의 행방을 알 수 없다며 주식 분실 신고를 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예당은 "분실 수량 일부를 변두섭 전 대표이사가 횡령해 개인채무담보로 제공한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변두섭 회장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지난 4일 이후 테라리소스 주가는 급락을 거듭해 이날까지 6거래일 동안 60.38% 떨어졌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2일 코스닥시장에서 테라리소스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15.00% 내린 408원에 거래됐다.
이날 예당은 회사가 보유한 테라리소스 보통주 4천586만7천29주 가운데 3천903만7천29주의 행방을 알 수 없다며 주식 분실 신고를 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예당은 "분실 수량 일부를 변두섭 전 대표이사가 횡령해 개인채무담보로 제공한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변두섭 회장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지난 4일 이후 테라리소스 주가는 급락을 거듭해 이날까지 6거래일 동안 60.38%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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