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과 IBK투자증권은 12일 경기도 판교지역 상장사 최고재무책임자(CFO) 모임인 Ƈ조클럽'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Ƈ조클럽'은 지난해 9월 생긴 판교지역 코스닥 상장사모임으로, 기업가치 1조달성을 목표로 회원사 간 정보공유·사업교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 배은희 한국바이오협회장 등이 참석해 기업 지원과 관련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판교지역 예비상장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PRE 1조클럽'도 참석했다.
조용찬 IBK기업은행 부행장은 "참여 업체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업과지역경제 발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준 IBK투자증권 부사장도 "은행과 협업해 기업의 요구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며 "기업금융서비스를 통해 중소·중견기업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Ƈ조클럽'은 지난해 9월 생긴 판교지역 코스닥 상장사모임으로, 기업가치 1조달성을 목표로 회원사 간 정보공유·사업교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 배은희 한국바이오협회장 등이 참석해 기업 지원과 관련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판교지역 예비상장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PRE 1조클럽'도 참석했다.
조용찬 IBK기업은행 부행장은 "참여 업체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업과지역경제 발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준 IBK투자증권 부사장도 "은행과 협업해 기업의 요구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며 "기업금융서비스를 통해 중소·중견기업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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