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2일 이사회에서 김원규 전무를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의는 김 전무의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절차이다.
향후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김 전무를 사장 후보로 추천하면 27일 열리는 우리투자증권 주총에서 김 전무가 사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김 전무는 대구상고와 경북대를 나와 우리투자증권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해그동안 연금신탁영업담당 상무, WM사업부 대표 등을 거쳐 작년부터 홀세일사업부 대표를 맡았다. 우리투자증권 첫 내부 출신 사장이 된다.
우리투자증권은 또 이사회에서 신동혁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안덕근 서울대 교수를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보통주 한주당 100원, 우선주 150원의 현금배당도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227억원이다.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전문투자자사모집합투자기구 등에 대한 전담중개업무와기업에 대한 신용공여업무를 부수업무로 추가하는 안건도 올렸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결의는 김 전무의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절차이다.
향후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김 전무를 사장 후보로 추천하면 27일 열리는 우리투자증권 주총에서 김 전무가 사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김 전무는 대구상고와 경북대를 나와 우리투자증권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해그동안 연금신탁영업담당 상무, WM사업부 대표 등을 거쳐 작년부터 홀세일사업부 대표를 맡았다. 우리투자증권 첫 내부 출신 사장이 된다.
우리투자증권은 또 이사회에서 신동혁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안덕근 서울대 교수를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보통주 한주당 100원, 우선주 150원의 현금배당도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227억원이다.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전문투자자사모집합투자기구 등에 대한 전담중개업무와기업에 대한 신용공여업무를 부수업무로 추가하는 안건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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