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는 17일 포스코엔지니어링 무보증 회사채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의 신용등급은 A+로 그대로 유지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해외사업과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확대로 초기 비용상승에 따른 수익성 저하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라며 신용등급 전망의 강등 배경을설명했다.
한국기업평가도 포스코엔지니어링의 신용등급은 A+로 유지한 채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한국기업평가는 "해외사업의 채산성 저하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 양질의 공사물량 확보 등에 따른 수익성 회복 여부를 주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포스코엔지니어링의 신용등급은 A+로 그대로 유지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해외사업과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확대로 초기 비용상승에 따른 수익성 저하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라며 신용등급 전망의 강등 배경을설명했다.
한국기업평가도 포스코엔지니어링의 신용등급은 A+로 유지한 채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한국기업평가는 "해외사업의 채산성 저하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 양질의 공사물량 확보 등에 따른 수익성 회복 여부를 주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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