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6시 송고한 '상장사 영업익 1천원 중 이자로 225원 지출' 기사에서 본문 7번째 문단 ' 영업이익이 이자비용보다 적은 회사는 112개사로 전체의 18.28%를차지했다. 작년 1분기의 112개사
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은 영업이익1천원당 이자 비용으로 225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하락과 영업이익 증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이자 비용이 36원 줄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69개사의 1분기 이자보상배율은 4.45배로 작년 1분기(3.38배)보다 높아졌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수치로, 배율이 높아진 것은 기업들의 채무상환능력이 그만큼 좋아진 것을 의미한다.
이 기간 상장사들의 이자비용은 작년 1분기의 3조6천595억원에서 3조3천274억원으로 9.09%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4조104억원에서 14조8천117억원으로 5.72% 증가해 이자보상배율이 높아졌다.
영업이익이 이자비용보다 적은 회사는 175개사로 전체의 30.76%를 차지했다. 작년 1분기의 166개사(29.17%)보다 9개사 늘었다.
이자비용이 Ɔ'인 무차입 기업은 44개사로 전체의 7.73%를 차지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은 영업이익1천원당 이자 비용으로 225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하락과 영업이익 증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이자 비용이 36원 줄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69개사의 1분기 이자보상배율은 4.45배로 작년 1분기(3.38배)보다 높아졌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수치로, 배율이 높아진 것은 기업들의 채무상환능력이 그만큼 좋아진 것을 의미한다.
이 기간 상장사들의 이자비용은 작년 1분기의 3조6천595억원에서 3조3천274억원으로 9.09%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4조104억원에서 14조8천117억원으로 5.72% 증가해 이자보상배율이 높아졌다.
영업이익이 이자비용보다 적은 회사는 175개사로 전체의 30.76%를 차지했다. 작년 1분기의 166개사(29.17%)보다 9개사 늘었다.
이자비용이 Ɔ'인 무차입 기업은 44개사로 전체의 7.73%를 차지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