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6거래일째 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1천244억원이 유입해 총 6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51포인트(0.35%) 상승한 1,889.24로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연일 이어진 외국인의 순매도 행진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시장에 관망세가 확산한 탓에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천732억원, 85억원 어치 매도 우위를보였다. 기관은 홀로 3천726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9억원이 이탈해 31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5천14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액은 76조7천11억원, 순자산은 77조6천739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1천244억원이 유입해 총 6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51포인트(0.35%) 상승한 1,889.24로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연일 이어진 외국인의 순매도 행진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시장에 관망세가 확산한 탓에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천732억원, 85억원 어치 매도 우위를보였다. 기관은 홀로 3천726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9억원이 이탈해 31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5천14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액은 76조7천11억원, 순자산은 77조6천739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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