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미래에셋 TIGER로우볼 상장지수펀드(ETF)'가 20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상장된다고 한국거래소가 18일 밝혔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서 산출하는 로우볼 지수를 기초로 하는 ETF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 시가총액 상위 200위 종목 중 변동성이 낮은 40종목을변동성 역수 가중방식으로 편입하는 상품이다.
상장원본액은 약 105억원, 1좌당 가격은 약 1만1천406원이며, 유동성공급자는메리츠종금증권[008560]과 미래에셋증권이다.
거래소 측은 "상대적으로 저변동성 종목들의 장기 성과가 시장수익률을 웃도는현상에 착안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상장으로 전체 ETF 상장 종목 수는 141개로 늘어났다.
fait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서 산출하는 로우볼 지수를 기초로 하는 ETF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 시가총액 상위 200위 종목 중 변동성이 낮은 40종목을변동성 역수 가중방식으로 편입하는 상품이다.
상장원본액은 약 105억원, 1좌당 가격은 약 1만1천406원이며, 유동성공급자는메리츠종금증권[008560]과 미래에셋증권이다.
거래소 측은 "상대적으로 저변동성 종목들의 장기 성과가 시장수익률을 웃도는현상에 착안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상장으로 전체 ETF 상장 종목 수는 141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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