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 후폭풍> 삼성전자 130만원선 붕괴

입력 2013-06-21 09:07  

투자자들의 매도에 밀린 '대장주' 삼성전자[005930]가 130만원선 아래로 추락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2.26% 내린 129만9천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가 130만원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작년 11월1일 이후 7개월여 만이다.

외국계 증권사인 CS가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 있다. 외국인은 전날 삼성전자주식을 총 13만3천54주 팔아치웠다.

이날은 삼성증권[016360], 우리투자증권[005940], 대우증권[006800] 등 국내 증권사도 매도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하루 사이 6.18% 폭락한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하락세가멈추지 않고 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