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005880]은 1일 기업 매각을 위한 신문공고를 냈다고 공시했다.
대한해운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을 유치해 매각할 계획으로공개경쟁 입찰 방식을 도입한다.
인수의향서와 비밀유지확약서는 12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대한해운은 올해 2월 인수합병(M&A) 우선협상 대상자인 한앤컴퍼니와 투자계약체결 합의에 실패해 M&A 협상을 종료했다.
당시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는 대한해운에 대한 정밀실사에서 상당한 액수의 보증채무를 발견해 인수를 포기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한해운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을 유치해 매각할 계획으로공개경쟁 입찰 방식을 도입한다.
인수의향서와 비밀유지확약서는 12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대한해운은 올해 2월 인수합병(M&A) 우선협상 대상자인 한앤컴퍼니와 투자계약체결 합의에 실패해 M&A 협상을 종료했다.
당시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는 대한해운에 대한 정밀실사에서 상당한 액수의 보증채무를 발견해 인수를 포기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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