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유아복 브랜드 상표권을 인수한 좋은사람들[033340]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좋은사람들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8.42% 뛴 1천610원에 거래됐다.
속옷 전문기업인 좋은사람들은 유아복 브랜드인 '베비라'의 상표권을 인수하고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전날 밝혔다.
1991년 설립된 좋은사람들은 보디가드, 예스, 제임스딘, 리바이스 바디웨어, 섹시쿠키 등 8개 속옷 브랜드를 갖고 있다.
베비라는 1979년 진흥섬유가 출시한 유아복 브랜드다. 1983년 ㈜베비라로 법인명을 바꾼 후 1990년대까지 900억원대 연매출을 기록하며 아가방·해피랜드 등과 함께 국내 유아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일 코스닥시장에서 좋은사람들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8.42% 뛴 1천610원에 거래됐다.
속옷 전문기업인 좋은사람들은 유아복 브랜드인 '베비라'의 상표권을 인수하고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전날 밝혔다.
1991년 설립된 좋은사람들은 보디가드, 예스, 제임스딘, 리바이스 바디웨어, 섹시쿠키 등 8개 속옷 브랜드를 갖고 있다.
베비라는 1979년 진흥섬유가 출시한 유아복 브랜드다. 1983년 ㈜베비라로 법인명을 바꾼 후 1990년대까지 900억원대 연매출을 기록하며 아가방·해피랜드 등과 함께 국내 유아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