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형 펀드로 11거래일 만에 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 펀드로33억원이 유입됐다고 4일 밝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지난달 18일 489억원이 빠져나간 이후 10거래일째 순유출을보였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입세는 이어졌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79억원이 들어와 18거래일째 순유입 상태를 이어갔다.
머니마켓펀드(MMF)도 설정액 6조1천342억원이 들어와 총 설정액은 76조6천159억원, 순자산은 77조6천480억원이 됐다.
지난 2일 코스피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지표 호조에도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하면서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71포인트(0.04%) 내린 1,855.02로 장을 마쳤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 펀드로33억원이 유입됐다고 4일 밝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지난달 18일 489억원이 빠져나간 이후 10거래일째 순유출을보였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입세는 이어졌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79억원이 들어와 18거래일째 순유입 상태를 이어갔다.
머니마켓펀드(MMF)도 설정액 6조1천342억원이 들어와 총 설정액은 76조6천159억원, 순자산은 77조6천480억원이 됐다.
지난 2일 코스피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지표 호조에도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하면서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71포인트(0.04%) 내린 1,855.02로 장을 마쳤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