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005690]이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의 효과를 입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파미셀은 오전 9시 8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천840원에 거래됐다.
전날 파미셀은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서 줄기세포치료제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파미셀은 백순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팀과 지난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줄기세포치료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리버 인터내셔널(Liver International)'에 게재됐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파미셀은 오전 9시 8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천840원에 거래됐다.
전날 파미셀은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서 줄기세포치료제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파미셀은 백순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팀과 지난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줄기세포치료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리버 인터내셔널(Liver International)'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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