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4% 이상 급락하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오전 11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4.37%떨어진 3만2천8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서울중앙지검은 무기 중개업자들의 '리베이트 역외탈세' 의혹과 관련, 대우인터내셔널 본사 등 5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해양경찰청의 해상 초계기를 도입하는 과정에 개입한 무기 중개업자들이거액의 리베이트를 챙겨 해외 페이퍼컴퍼니에서 세탁한 후 빼돌린 혐의를 잡고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오전 11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4.37%떨어진 3만2천8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서울중앙지검은 무기 중개업자들의 '리베이트 역외탈세' 의혹과 관련, 대우인터내셔널 본사 등 5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해양경찰청의 해상 초계기를 도입하는 과정에 개입한 무기 중개업자들이거액의 리베이트를 챙겨 해외 페이퍼컴퍼니에서 세탁한 후 빼돌린 혐의를 잡고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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