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이어지면서 제습기 관련기업의 주가가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코스닥시장에서 제습기 제조사인 위닉스[044340]는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5% 오른 9천890원에 거래됐다.
신일산업[002700]도 같은 시간 2.31% 오른 1천550원을 나타냈다.
제습기는 습도 조절뿐 아니라 곰팡이 방지와 빨래 건조용 등의 용도로도 사용돼장마철을 맞아 판매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박형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반도 기후가 지구온난화로 점차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면서 여름철 강수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제습기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5일 코스닥시장에서 제습기 제조사인 위닉스[044340]는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5% 오른 9천890원에 거래됐다.
신일산업[002700]도 같은 시간 2.31% 오른 1천550원을 나타냈다.
제습기는 습도 조절뿐 아니라 곰팡이 방지와 빨래 건조용 등의 용도로도 사용돼장마철을 맞아 판매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박형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반도 기후가 지구온난화로 점차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면서 여름철 강수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제습기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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