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52주신고가를 기록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3.41% 오른 1만3천65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장 초반 52주 신고가인 1만3천800원까지 올랐다.
전날 LG유플러스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천44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보다 17.6% 상승했다.
실적 발표 후 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 KTB투자증권, NH농협증권 등은 LG유플러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1만5천원∼1만6천원으로 올려 잡았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3.41% 오른 1만3천65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장 초반 52주 신고가인 1만3천800원까지 올랐다.
전날 LG유플러스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천44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보다 17.6% 상승했다.
실적 발표 후 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 KTB투자증권, NH농협증권 등은 LG유플러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1만5천원∼1만6천원으로 올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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