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068270]의 주가가 상한가 가까이 급등했다.
31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후 2시 5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24% 상승한 6만5천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장중 한때 6만5천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이 시각 현재 시가총액 6조5천억원을 넘어섰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지난 25일 이후 5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 제이피모건이 올랐으며, 이 증권사를 통해 약31만5천주가 매수됐다.
최근 셀트리온의 주가 강세에 외국인의 매수 행진이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11거래일 연속으로 외국인이 셀트리온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6월 말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유럽의약청(EMA) 승인에이어 지난 29일에는 일본 제품 허가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을 종료했다.
램시마 오리지널 제품의 일본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조원(900억 엔)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1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후 2시 5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24% 상승한 6만5천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장중 한때 6만5천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이 시각 현재 시가총액 6조5천억원을 넘어섰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지난 25일 이후 5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 제이피모건이 올랐으며, 이 증권사를 통해 약31만5천주가 매수됐다.
최근 셀트리온의 주가 강세에 외국인의 매수 행진이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11거래일 연속으로 외국인이 셀트리온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6월 말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유럽의약청(EMA) 승인에이어 지난 29일에는 일본 제품 허가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을 종료했다.
램시마 오리지널 제품의 일본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조원(900억 엔)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