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금호엔티가 코스닥시장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금호엔티는 오전 9시 7분 현재 시초가보다 15.00% 오른 7천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엔티의 시초가는 발행가인 3천100원보다 100% 높은 6천200원으로 결정됐다.
1979년 설립된 금호엔티는 자동차 바닥재로 쓰는 플로어 카펫, 엔진 소음의 실내 유입을 차단하는 아이솔레이션 대쉬(isolation DASH) 등 자동차 내장재에 사용되는 각종 부직포 원단과 천정재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505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올렸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일 코스닥시장에서 금호엔티는 오전 9시 7분 현재 시초가보다 15.00% 오른 7천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엔티의 시초가는 발행가인 3천100원보다 100% 높은 6천200원으로 결정됐다.
1979년 설립된 금호엔티는 자동차 바닥재로 쓰는 플로어 카펫, 엔진 소음의 실내 유입을 차단하는 아이솔레이션 대쉬(isolation DASH) 등 자동차 내장재에 사용되는 각종 부직포 원단과 천정재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505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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