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JYP엔터, 합병 기대에 급등

JYP엔터테인먼트가 JYP와의 합병 일정을 앞당긴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JYP와의 합병으로 JYP엔터테인먼트의 가수 구성이 강화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7.34% 뛴5천850원에 거래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1월 15일이었던 JYP와의 합병 기일을 10월 17일로 앞당겼다고 전날 공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비상장사인 JYP를 합병하는 방식으로 JYP를 우회상장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박진영과 미쓰에이가 소속돼 있고 JYP에는 원더걸스,2PM 등이 속해 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