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승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은 다른 신흥국에 비해 환율 안정성이 비교적높고 경기 회복세와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통화정책을 변화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신흥국들은 잇달아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고 호주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비치며 경기부양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안에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변화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재승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은 다른 신흥국에 비해 환율 안정성이 비교적높고 경기 회복세와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통화정책을 변화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신흥국들은 잇달아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고 호주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비치며 경기부양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안에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변화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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