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미국발 악재에 이틀째 약세

입력 2013-08-06 09:24  

삼성전자[005930]가 애플 수입금지 결정에 대한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거부권 행사 영향으로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7% 하락한 125만4천원에 거래됐다.

모건스탠리, 크레디트스위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에도 0.93% 하락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애플의 구형 스마트폰 제품 등에 대해 수입을금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했으며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의해 피해를 볼 가능성이 제기됐다.

ITC는 지난 6월 초 삼성전자의 특허를 일부 침해한 애플 구형 제품의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고 판정하고 백악관에 이를 권고했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