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LG전자 G2 소비자판매 400만대 가능"

입력 2013-08-08 08:38  

삼성증권은 8일 LG전자[066570]의 새 하이엔드스마트폰인 G2의 소비자 판매가 400만대에 달할 것이라며 성공을 낙관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하드웨어는 예상치 수준이었지만 사용자경험(UX) 개선은 기대 이상"이라며 "하반기 시장경쟁 환경이나 경쟁사들과 다른 마케팅과 공급망관리(SCM) 전략으로 볼 때 향후 판매량이 비관론을 잠재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또 "LG전자 핸드셋 사업의 경쟁력이 옵티머스G 이후 개선됐다"며 G2의 경우 마케팅 투자가 강력했는데 3분기 핸드셋 영업이익률 개선보다 투자에 집중하겠다는 회사의 의도는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연말까지 유통업체로의 판매 계획은 500만대 수준인데, 소비자 판매가 400만대는 가능해 보인다"면서 LG전자를 최선호주로 강조했다.

fait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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