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3일 한국타이어[161390]의 수익성이 업계 최고 수준이지만 주가 상승이 미약했다며 목표주가를 높였다.
박인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어려운 수요 환경에서 생산과 판매를 늘리면서도제품가격 인하는 최소화시키고 판매 제품구성 개선으로 이를 극복하는 기업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9천원에서 7만원으로 19% 올렸다.
그는 "상반기 매출액 증감률이 경쟁사와 비교해 매우 양호하며 신규공장 정상화로 증가한 생산분이 모두 판매로 연결돼 재고가 늘지 않고 있다"며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이익 상승효과가 커 상반기 수익성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주가는 장기적으로 우상향 국면이 지속될 것이며 매수 후 보유 전략을 추천한다"며 현재 주가 대비 15% 이상의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인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어려운 수요 환경에서 생산과 판매를 늘리면서도제품가격 인하는 최소화시키고 판매 제품구성 개선으로 이를 극복하는 기업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9천원에서 7만원으로 19% 올렸다.
그는 "상반기 매출액 증감률이 경쟁사와 비교해 매우 양호하며 신규공장 정상화로 증가한 생산분이 모두 판매로 연결돼 재고가 늘지 않고 있다"며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이익 상승효과가 커 상반기 수익성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주가는 장기적으로 우상향 국면이 지속될 것이며 매수 후 보유 전략을 추천한다"며 현재 주가 대비 15% 이상의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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