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피앤씨[061460]의 주가가 이종상 한진피앤씨 대표이사의 구속으로 이틀째 하한가로 떨어졌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한진피앤씨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78%하락한 1천240원에 거래돼 2거래일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날에도 한진피앤씨의 주가는 시장에 대표이사 횡령설이 퍼지면서 하한가까지내려갔다.
한진피앤씨는 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서울중앙지검에서 현 대표이사인 이종상 회장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날 장이 마감된 후에 공시했다.
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검사)도 이 대표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이모씨를 주가조작 혐의(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구속했다고 전날 밝혔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3일 코스닥시장에서 한진피앤씨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78%하락한 1천240원에 거래돼 2거래일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날에도 한진피앤씨의 주가는 시장에 대표이사 횡령설이 퍼지면서 하한가까지내려갔다.
한진피앤씨는 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서울중앙지검에서 현 대표이사인 이종상 회장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날 장이 마감된 후에 공시했다.
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검사)도 이 대표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이모씨를 주가조작 혐의(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구속했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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