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호주 시드니 소재 포시즌시드니 호텔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22일 부동산 컨설팅업체 존스랑 라살(JLL)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억4천만 호주 달러에 포시즌 시드니 호텔을 매입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매입한 포시즌 시드니 호텔은 시드니 도심부(CBD)의핵심 지역인 서쿨러키(Circular Quay)에 위치한 객실 531실 규모의 최고급 호텔이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5월 호주 자산운용사인 유레카펀드매니지먼트와포시즌 시드니 호텔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호텔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시드니의 상황을 감안할때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해당 인수 추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2일 부동산 컨설팅업체 존스랑 라살(JLL)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억4천만 호주 달러에 포시즌 시드니 호텔을 매입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매입한 포시즌 시드니 호텔은 시드니 도심부(CBD)의핵심 지역인 서쿨러키(Circular Quay)에 위치한 객실 531실 규모의 최고급 호텔이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5월 호주 자산운용사인 유레카펀드매니지먼트와포시즌 시드니 호텔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호텔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시드니의 상황을 감안할때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해당 인수 추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