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회사들 순익 급증…국채선물 거래 덕분

입력 2013-08-26 04:10  

금융감독원은 1분기(4∼6월) 선물회사 7곳의 당기순이익이 61억원으로 전분기(34억원)보다 80.1%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선물회사 6곳이 흑자를 냈고 1곳만 적자를 봤다.

선물회사 순익이 많이 늘어난 것은 3년 국채선물 거래 증가로 수탁수수료 수익이 증가하고 파생상품투자 수익도 전분기보다 늘었기 때문이다.

3년 국채선물 거래대금은 올해 1∼3월 714조원에서 4∼6월 1천82조원으로 51.5%증가했다.

1분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로 전분기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6월 말 현재 평균 644.8%로 3월 말보다는 58.3%포인트 하락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