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4일 포스코ICT가 스마트그리드와 LED 조명 등 비철강부문에서 성장 잠재력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철강 부문은 모회사인 포스코[005490]의 해외시장 진출과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철강부문 매출액은 작년보다 16% 증가한 9천343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향후 성장 모멘텀은 비철강 부문이 더 강할 것이라며 스마트그리드, LED조명 등의 매출 본격화로 올해 영업이익을 작년보다 22% 증가한 4천40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스마트그리드의 경우 EMS(에너지 관리시스템), ESS(에너지 저장시스템)등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올해 8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가 전망된다"며 "LED 조명부문은 내년 해외시장 진출 확대로 작년 대비 75%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철강 부문은 모회사인 포스코[005490]의 해외시장 진출과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철강부문 매출액은 작년보다 16% 증가한 9천343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향후 성장 모멘텀은 비철강 부문이 더 강할 것이라며 스마트그리드, LED조명 등의 매출 본격화로 올해 영업이익을 작년보다 22% 증가한 4천40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스마트그리드의 경우 EMS(에너지 관리시스템), ESS(에너지 저장시스템)등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올해 8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가 전망된다"며 "LED 조명부문은 내년 해외시장 진출 확대로 작년 대비 75%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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