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NVH코리아,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입력 2013-09-05 18:01  

인터파크INT와 NVH코리아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한국거래소가 5일 밝혔다.

인터파크INT는 지난 2006년 인터파크[035080]에서 떨어져 나온 전자상거래 전문업체다.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도·소매업과 공연 티켓예매 및 판매대행업, 여행중개업 등을 주로 하는 회사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천786억원, 순이익은 62억원이다.

인터파크(90.9%) 외 15인이 지분 93.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1984년 설립된 NVH코리아는 자동차 내장재 전문업체다. 천장용 소재인 헤드라이너와 엔진과 외부 소음을 차단·흡입하는 부품을 주로 생산한다.

올해 상반기 매출 1천498억원, 순이익 87억원을 올렸다. 국내 주요 완성차 5개업체에 모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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