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6일 LG화학[051910]이 안정적인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27% 올린 38만4천원으로 제시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리머 전지 등 고수익 제품 중심으로 증설이이뤄져 내년에도 LG화학의 안정적인 성장을 예상한다"며 "신규 사업인 중대형 2차전지의 성장성도 두드러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곽 연구원은 "미국 테슬러 전기차의 판매량 증가에 따라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 것"이라며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신규 수주에 따른 매출액 증대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LG화학의 3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보다 21% 늘어난 6천49억원으로 예상했다.
곽 연구원은 "수요 호조로 아크릴 부문의 수익성이 더욱 좋아졌고 전지부문은폴리머 전지 증설에 따라 판매 물량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리머 전지 등 고수익 제품 중심으로 증설이이뤄져 내년에도 LG화학의 안정적인 성장을 예상한다"며 "신규 사업인 중대형 2차전지의 성장성도 두드러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곽 연구원은 "미국 테슬러 전기차의 판매량 증가에 따라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 것"이라며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신규 수주에 따른 매출액 증대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LG화학의 3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보다 21% 늘어난 6천49억원으로 예상했다.
곽 연구원은 "수요 호조로 아크릴 부문의 수익성이 더욱 좋아졌고 전지부문은폴리머 전지 증설에 따라 판매 물량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