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가 새로 지은 러시아생산 기지에 대한 기대로 4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2.81%오른 4만250원에 거래됐다.
이 종목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6.97% 뛰었다.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이달 3일 러시아의 자동차산업 중심지인 톨리아티 지역에러시아법인을 설립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러시아 법인은 쿨링 모듈 등의 부품을 인근 자동차공장에 공급하게 된다.
이로써 회사의 전 세계 생산기지는 18개국 34곳으로 늘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2.81%오른 4만250원에 거래됐다.
이 종목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6.97% 뛰었다.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이달 3일 러시아의 자동차산업 중심지인 톨리아티 지역에러시아법인을 설립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러시아 법인은 쿨링 모듈 등의 부품을 인근 자동차공장에 공급하게 된다.
이로써 회사의 전 세계 생산기지는 18개국 34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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