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채 1조1천900억원 규모 발행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16∼17일) 회사채발행이 총 5건, 1조1천9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건수와 발행액은 이번 주보다 각각 19건, 8천384억원 줄었다.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8천900억원(4건), 주권관련 사채는 3천억원(1건)이다.

자금용도별로 보면 시설자금이 1천500억원, 운영자금과 차환자금이 각각 3천100억원, 7천300억원이다.

업체별로는 신용등급이 'AAA'인 KT[030200]가 5천억원어치를, 롯데건설(A+)과두산건설[011160](BBB+)이 각각 2천900억원, 1천억원어치를 발행한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