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005940]은 비용 절감을 위해 중국베이징에 있는 리서치센터를 철수시키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비용 절감을 위해 베이징 리서치센터를 철수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직원 계약기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사업을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2008년에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로는 처음으로 해외에 문을 열었다.
그러나 증권시장 업황이 부진한 데다 우리투자증권의 매각이 임박한 상황에서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부문을 정리할 필요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인 2012회계연도1에 국내 증권사들은 해외 점포에서 1천340만 달러(약 127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비용 절감을 위해 베이징 리서치센터를 철수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직원 계약기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사업을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2008년에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로는 처음으로 해외에 문을 열었다.
그러나 증권시장 업황이 부진한 데다 우리투자증권의 매각이 임박한 상황에서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부문을 정리할 필요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인 2012회계연도1에 국내 증권사들은 해외 점포에서 1천340만 달러(약 127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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