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4대강 담합비리' 건설사 약세

입력 2013-09-25 09:17  

4대강 사업의 담합 비리에 연루된 건설사들의주가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000720]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0.47%내린 6만3천900원에 거래됐다.

삼성물산[000830]도 0.82% 빠져 이틀째 약세를 나타냈다.

대림산업[000210](-0.50%), GS건설[006360](-0.51%), 삼성중공업[010140](-0.69%) 등도 하락했다.

반면 전날 3% 이상 떨어진 대우건설[047040]은 0.58% 올랐고 금호산업[002990]주가도 1.71% 상승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전날 보(洑)와 둑, 댐 등 4대강 사업의 공사에서 경쟁입찰을 가장하고 투찰 가격을 담합한 혐의(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및 형법상 입찰방해)로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업체 11곳의 전·현직 임원 22명을 기소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