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테라셈과 엘피케이 등 2개사의 코넥스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오는 11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7일 밝혔다.
테라셈은 한국투자증권이, 엘피케이는 KB투자증권이 지정자문인을 맡았다.
이미지센서 패키징 등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테라셈의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은14억원이고,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42억원과 34억원이다.
특히 테라셈은 코넥스 개설 이후 처음으로 사모 유상증자를 실시해 자금을 조달, 상장하는 사례다.
엘피케이는 직교좌표 로봇 등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이며, 자기자본 39억원,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91억원과 10억원인 회사다.
테라셈과 엘피케이의 평가가격은 3천500원과 2천515원씩이며, 액면가는 500원으로 동일하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테라셈은 한국투자증권이, 엘피케이는 KB투자증권이 지정자문인을 맡았다.
이미지센서 패키징 등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테라셈의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은14억원이고,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42억원과 34억원이다.
특히 테라셈은 코넥스 개설 이후 처음으로 사모 유상증자를 실시해 자금을 조달, 상장하는 사례다.
엘피케이는 직교좌표 로봇 등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이며, 자기자본 39억원,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91억원과 10억원인 회사다.
테라셈과 엘피케이의 평가가격은 3천500원과 2천515원씩이며, 액면가는 500원으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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