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5일 빙그레[005180]의 실적 전망을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14만8천원에서 12만2천원으로 내렸다.
김 승 SK증권 연구원은 "빙그레의 3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천590억원, 27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기대치(355억원)를 밑돌 것으로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가격 인상 지연에 따른 원가부담 증가와 이윤이 높은 아이스크림판매 비중의 감소가 영업이익 부진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그는 "빙그레의 3분기 실적 전망치를 내림에 따라 연간 실적 전망치도 18%가량하향 조정했다"며 "다만 주요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내년에는 수익 개선이 가능할것으로 보여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 승 SK증권 연구원은 "빙그레의 3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천590억원, 27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기대치(355억원)를 밑돌 것으로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가격 인상 지연에 따른 원가부담 증가와 이윤이 높은 아이스크림판매 비중의 감소가 영업이익 부진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그는 "빙그레의 3분기 실적 전망치를 내림에 따라 연간 실적 전망치도 18%가량하향 조정했다"며 "다만 주요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내년에는 수익 개선이 가능할것으로 보여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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