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8일 홈쇼핑 송출 협상 지연 등으로스카이라이프[053210]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천491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당기순이익 185억원으로 당초 기대치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며 2013년분 홈쇼핑 송출 수수료 협상이 완료되지 못하면서 매출과 이익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스카이라이프의 주가는 당초 예상에 비해 낮아진 홈쇼핑 송출 수수료뿐만아니라 월별 가입자 순증이 둔화하면서 하반기 들어 -27%, 지난 4월 고점 대비 -36%의 수익률을 보이며 부진한 모습"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6천원에서 3만8천원으로 내렸다.
그는 "스카이라이프의 가입자가 4분기를 기점으로 서서히 회복되는 모습을 보일것으로 기대한다"며 KT[030200] LTE와의 결합 상품 출시, 기본료 할인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천491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당기순이익 185억원으로 당초 기대치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며 2013년분 홈쇼핑 송출 수수료 협상이 완료되지 못하면서 매출과 이익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스카이라이프의 주가는 당초 예상에 비해 낮아진 홈쇼핑 송출 수수료뿐만아니라 월별 가입자 순증이 둔화하면서 하반기 들어 -27%, 지난 4월 고점 대비 -36%의 수익률을 보이며 부진한 모습"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6천원에서 3만8천원으로 내렸다.
그는 "스카이라이프의 가입자가 4분기를 기점으로 서서히 회복되는 모습을 보일것으로 기대한다"며 KT[030200] LTE와의 결합 상품 출시, 기본료 할인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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