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000800] 주가는 회사채가 투기등급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경남기업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3.28% 내린 4천565원을 나타내 3일 연속 하락했다.
한국기업평가[034950]는 경남기업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투기등급(BB+ 이하)인 'BB+'로 강등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전반적인 자금 운용에 여유가 많지 않은 가운데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B2B대출)의 지연 결제가 발생하는 등 자금흐름의 안정성이 크게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경남기업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3.28% 내린 4천565원을 나타내 3일 연속 하락했다.
한국기업평가[034950]는 경남기업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투기등급(BB+ 이하)인 'BB+'로 강등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전반적인 자금 운용에 여유가 많지 않은 가운데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B2B대출)의 지연 결제가 발생하는 등 자금흐름의 안정성이 크게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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