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001120]가 3분기 실적 부진에 이어 당분간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5% 넘게 하락하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상사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21% 하락한 3만900원에 거래됐다.
LG상사의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4.6% 감소한 3조1천661억원, 영업이익은 43.9% 급감한 152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에 못 미쳤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인도네시아 GAM 탄광 생산 지연으로 2015년까지의 실적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변경하고, 목표주가도3만2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상사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21% 하락한 3만900원에 거래됐다.
LG상사의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4.6% 감소한 3조1천661억원, 영업이익은 43.9% 급감한 152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에 못 미쳤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인도네시아 GAM 탄광 생산 지연으로 2015년까지의 실적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변경하고, 목표주가도3만2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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