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004740]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이 확인된 후 급락하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보루네오는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08% 하락한 538원에 거래됐다.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설이 분분했던 보루네오는 전날 기존 최대주주인 AL팔레트물류가 지분을 대거 매각해 172만8천116주(5.39%)를 보유한 정복균씨가 최대주주로올라섰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AL팔레트물류가 매도한 주식이 어디로 흘러갔는지는 확인되지 않는 상태다.
보루네오는 지난해 6월 AL팔레트가 최대주주가 된 이후 경영난을 겪어왔으며,다음 달 14일 회생계획안 확정을 위한 관계인 집회를 연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보루네오는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08% 하락한 538원에 거래됐다.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설이 분분했던 보루네오는 전날 기존 최대주주인 AL팔레트물류가 지분을 대거 매각해 172만8천116주(5.39%)를 보유한 정복균씨가 최대주주로올라섰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AL팔레트물류가 매도한 주식이 어디로 흘러갔는지는 확인되지 않는 상태다.
보루네오는 지난해 6월 AL팔레트가 최대주주가 된 이후 경영난을 겪어왔으며,다음 달 14일 회생계획안 확정을 위한 관계인 집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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