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9일 내년 국내 주식시장이 상고하저 형태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며 예상 범위는 1,850∼2,320포인트로 제시했다.
이날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신한 금융시장 포럼'에서 이경수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2014년 주식시장은 유동성 장세에서 경기지표에 민감히 반응하는 매크로 장세로 이동하는 과도기"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달러공급과 경기개선의 조합이 동시에 충족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며적어도 상반기까지는 미국 양적완화가 시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최선호주로 현대차[005380], SK하이닉스[000660], NAVER[035420], KB금융[105560], SK이노베이션[096770], 삼성물산[000830], 한국타이어[161390], 대우조선해양[042660], 한국가스공사[036460], 한화케미칼[009830], CJ제일제당[097950], 호텔신라[008770], CJ[001040] CGV[079160], 하나투어[039130] 등을 추천했다.
최석원 스몰캡 팀장은 LED조명,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2차전지, 친환경차, 헬스케어 테마를 주목해야 한다며 관련 종목으로는 포스코ICT, 서울반도체[046890], 우양에이치씨[101970], 에스에너지[095910], 다원시스[068240], 솔브레인[036830], 피앤이솔루션[131390], 지엠비코리아[013870], 바이오스페이스[041830], 루트로닉[085370] 등을 추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한국 경제는 완만한 성장 속에 경상수지가 구조적 흑자를보여 금리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4년 성장률 은 3.5%, 원·달러환율은연 평균 1,060원으로 제시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신한 금융시장 포럼'에서 이경수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2014년 주식시장은 유동성 장세에서 경기지표에 민감히 반응하는 매크로 장세로 이동하는 과도기"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달러공급과 경기개선의 조합이 동시에 충족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며적어도 상반기까지는 미국 양적완화가 시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최선호주로 현대차[005380], SK하이닉스[000660], NAVER[035420], KB금융[105560], SK이노베이션[096770], 삼성물산[000830], 한국타이어[161390], 대우조선해양[042660], 한국가스공사[036460], 한화케미칼[009830], CJ제일제당[097950], 호텔신라[008770], CJ[001040] CGV[079160], 하나투어[039130] 등을 추천했다.
최석원 스몰캡 팀장은 LED조명,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2차전지, 친환경차, 헬스케어 테마를 주목해야 한다며 관련 종목으로는 포스코ICT, 서울반도체[046890], 우양에이치씨[101970], 에스에너지[095910], 다원시스[068240], 솔브레인[036830], 피앤이솔루션[131390], 지엠비코리아[013870], 바이오스페이스[041830], 루트로닉[085370] 등을 추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한국 경제는 완만한 성장 속에 경상수지가 구조적 흑자를보여 금리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4년 성장률 은 3.5%, 원·달러환율은연 평균 1,060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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