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의 주가가 매각 유찰 소식에 급락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건설[005900]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0% 내린 2천800원에 거래됐다.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8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회생절차 조기 종결을 위한 인수합병(M&A) 일정에 따라 입찰 마감을 했지만 입찰을 신청한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다.
앞서 동양건설산업은 우선협상대상자인 노웨이트 컨소시엄과 M&A 본계약을 체결했으나 컨소시엄이 지난 8월 중도금을 내지 않아 계약이 해지됐다.
동양건설산업은 45년 역사를 가진 종합건설회사로 아파트 브랜드 파라곤으로 잘알려졌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건설[005900]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0% 내린 2천800원에 거래됐다.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8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회생절차 조기 종결을 위한 인수합병(M&A) 일정에 따라 입찰 마감을 했지만 입찰을 신청한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다.
앞서 동양건설산업은 우선협상대상자인 노웨이트 컨소시엄과 M&A 본계약을 체결했으나 컨소시엄이 지난 8월 중도금을 내지 않아 계약이 해지됐다.
동양건설산업은 45년 역사를 가진 종합건설회사로 아파트 브랜드 파라곤으로 잘알려졌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