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조선주들이 내년 업황이 크게 개선될 수있다는 전망에 힘입어 주가 강세를 보였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5% 상승한 3만6천5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삼성중공업[010140]은 전 거래일보다 2.03% 상승했고, 현대중공업[009540]도 전 거래일보다 1.69% 올랐다.
최광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초여름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FLNG)로투자가 쏠리고 있어 앞으로는 매년 15조원 규모의 새로운 해양 시장이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그는 내년 국내 대형사들의 수주 규모가 과거 조선업 호황기에 준할수 있다고 내다보며 조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5% 상승한 3만6천5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삼성중공업[010140]은 전 거래일보다 2.03% 상승했고, 현대중공업[009540]도 전 거래일보다 1.69% 올랐다.
최광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초여름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FLNG)로투자가 쏠리고 있어 앞으로는 매년 15조원 규모의 새로운 해양 시장이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그는 내년 국내 대형사들의 수주 규모가 과거 조선업 호황기에 준할수 있다고 내다보며 조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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