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3일 외국인 투자자의 귀환은가능하며 코스피는 연말까지 2,10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과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완화 정책 지속으로 흔들렸던 유동성이 제자리를 찾을 수있다"며 "7월 이후 한국 증시에 대해 매우 높은 강도의 순매수를 기록했던 외국인들의 귀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박스권 돌파를 위해서는 주도 세력의 복귀와 함께 주도주 탄생이 필요하다며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할 상승장에서의 주도주는 삼성전자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낮은 주가수익비율(PER)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이 근거"라며 "삼성전자[005930]를 선봉으로 박스권을 돌파해 코스피는 내년 상반기 2,300포인트까지 상승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과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완화 정책 지속으로 흔들렸던 유동성이 제자리를 찾을 수있다"며 "7월 이후 한국 증시에 대해 매우 높은 강도의 순매수를 기록했던 외국인들의 귀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박스권 돌파를 위해서는 주도 세력의 복귀와 함께 주도주 탄생이 필요하다며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할 상승장에서의 주도주는 삼성전자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낮은 주가수익비율(PER)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이 근거"라며 "삼성전자[005930]를 선봉으로 박스권을 돌파해 코스피는 내년 상반기 2,300포인트까지 상승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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