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동양[001520] 주식 일부가 반대매매돼 현 회장의 회사 지분율이 1% 아래로 내려갔다.
동양은 현 회장이 담보로 잡은 자사 주식 568만941주가 금융기관의 담보권 실행에 따라 매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 회장의 ㈜동양 지분율은 2.98%에서 0.75%로 떨어졌다.
현 회장의 부인인 이혜경 부회장의 지분은 19∼22일에 걸쳐 총 555만7천647주가반대매매로 팔렸다. 이 부회장의 지분율은 2.89%에서 0.71%로 내려갔다.
현 회장의 자녀인 현승담(56만6천202주), 행담(49만주), 경담(21만4천10주), 정담(82만4천505주)씨의 보유 주식도 일부 반대매매됐다.
㈜동양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67.75%에서 54.13%로 낮아졌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동양은 현 회장이 담보로 잡은 자사 주식 568만941주가 금융기관의 담보권 실행에 따라 매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 회장의 ㈜동양 지분율은 2.98%에서 0.75%로 떨어졌다.
현 회장의 부인인 이혜경 부회장의 지분은 19∼22일에 걸쳐 총 555만7천647주가반대매매로 팔렸다. 이 부회장의 지분율은 2.89%에서 0.71%로 내려갔다.
현 회장의 자녀인 현승담(56만6천202주), 행담(49만주), 경담(21만4천10주), 정담(82만4천505주)씨의 보유 주식도 일부 반대매매됐다.
㈜동양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67.75%에서 54.13%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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