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10대 1 감자 결정

입력 2013-11-25 17:33  

두산건설[011160]은 발행 주식 수를 줄이고 배당 가능한 자본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합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감자 후 두산건설의 발행 주식수는 현재의 10분의 1인 5천518만5천231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약 2조7천693억원에서 2천859억원으로 낮아진다.

새 주식은 내년 2월 3일 상장된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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