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IBM과 금융투자 IT서비스사업 제휴를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콤과 IBM은 IT 비용 절감과 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코스콤은 자사의 알고리즘 트레이딩 솔루션인 'K-FRONT'와 IBM의 하드웨어를 패키지로 구성해 공급하면 불황에 짓눌린 증권사들이 IT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예상하고 있다.
손광채 코스콤 금융본부장은 "K-FRONT를 도입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한국거래소의 차세대 매매 시스템인 엑스추어플러스(Exture+) 환경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증권사들과 동반 성장을 위한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스콤과 IBM은 IT 비용 절감과 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코스콤은 자사의 알고리즘 트레이딩 솔루션인 'K-FRONT'와 IBM의 하드웨어를 패키지로 구성해 공급하면 불황에 짓눌린 증권사들이 IT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예상하고 있다.
손광채 코스콤 금융본부장은 "K-FRONT를 도입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한국거래소의 차세대 매매 시스템인 엑스추어플러스(Exture+) 환경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증권사들과 동반 성장을 위한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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